아르메니아에 대표 석종 아르메니아골드 에이골드

아르메니아골드

 

아르메니아 정의

아르메니아 골드는 일반 대리석과 화강석과 달리 FELSITE 규장암으로 이루어져 있는 석재입니다. 강도가 높지 않아 흡수율이 높습니다. 그래서 도자기 재료로도 많이 사용됩니다. 대부분에 색상에 규장암은 많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 눈으로 볼 수 있는 색상은 엘로우, 베이지 그리고 아주 가끔 핑크도 보일 때도 있다. 아르메니아 골드는 에이 골드라고 불리기도 하며, 아르메니아의 대표 석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밝은 노란색에서 나오는 색상은 마치 황금을 비유하고 아르메니아 대표 석재라고 불릴 만큼 아르메니아 골드라는 명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골드 산지

아르메니아 골드는 터키에 소속되고 있는 아라라트산 근처에서 나온다는 사람과 문서로 아라라트산으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는 아라라트 산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서 생성이 되고 있습니다. 아라라트 산을 방문한다면 터키보다는 아르메니아를 방문해서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라라트산은 노아의 방주가 만들어진 곳으로 유명한데요. 그만큼 산이 엄청 높습니다. 노아의 방주가 만들어진 산의 사실 여부는 아직도 많은 세계인들이 이야기하고 있기도 합니다. 

 

 

아르메니아골드 석산

 아르메니아 석산은 두군데가 있습니다. 두 석산의 제품 퀄리티는 차이가 납니다. 차이가 난다면 질감과 색감이 차이가 크게 나고 있습니다. 퀄리티가 더 좋은 제품은 따뜻한 느낌을 더 받을 수 있는가 없는가를 차이에 두고 있습니다. 아르메니아 골드는 대체로 약하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화성암이기 때문에 사용합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두겁에 사용하거나 물길이 닫는 부분에는 웬만하면 피해야 하므로 적극 추천해 드리지는 않습니다. 현재 아르메니아 골드는 내부보다는 외부 벽체에 많은 시공사례가 많이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내부에 시공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는 바 입니다. 따뜻한 색상을 가지고 있으며 질감은 파스텔톤을 가지고 있어서 따뜻한 느낌을 주는 크리마마필이나 보티치노 보다는 질감 느낌 때문에 주변을 매우 차분하게 만들어 줍니다. 

 

 

 

아르메이나골드 시공

내부에 사용해도 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지만 바닥에 사용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 현장은 제가 극구 사용하면 안 된다고 말씀을 드렸지만, 모양이 예쁘다면서 바닥에 사용한 아르메니아 골드입니다. 저런 경우에는 사람이 발을 디딤 하면서 이바리가 뭉그러지거나 깨지거나 할 수가 있고 비가 오는 날에 밟는다면 물때와 신발에 묻는 모래 등이 같이 섞여서 관리하는 것 또한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아르메니아 골드가 많이 들어간 성당입니다. 아르메니아 골드 마감은 연마 마감이 아닌 혼드 마감입니다. 그래서 건물 외장재, 내장재에 사용하더라도 빛 반사가 전혀 없습니다. 화강석 연마를 사용하더라도 빛 반사가 그렇게 심하지는 않지만 햇빛이 들어오는 건물에 사용한다면 좀 더 따뜻한 느낌을 더욱 확실히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관리는 꾸준한 관리가 필수입니다. 자동차를 오래 두어서 먼지가 쌓여서 외부 세차를 하듯이 건물에 사용된 석재들도 청소를 해주어야 건물을 유지 할 때 깨끗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63빌딩 유리창도 관리하는데 건물 외장도 관리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죠??? 날씨가 화창한 날이 3~4일 지속된다는 날씨 예보가 있다면 고압세척기로 뿌려주고 건조해 주는 것을 1년에 한 번만 해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